[국회의정저널] 진주시가 우주항공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관련 기업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경남투자청과 협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22일 진주시청 5층 기업인의 방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이장희 신임 경남투자청장이 만나 우주항공산업 육성과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8월 취임한 이장희 신임 청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우주항공산업을 비롯한 미래산업 분야의 투자 활성화와 기업 유치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주항공산업 분야의 기업이 대규모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을 중심으로 관련 기업 투자유치와 산업 생태계 확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부경남 경제자유구역’지정과 관련해 진주시가 주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서부경남 경제자유구역청사’를 진주시에 유치할 수 있도록 경남투자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기업 투자가 확대되는 시점에서 경남투자청과의 협력은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확충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남투자청과 긴밀히 협력해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에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하고 진주가 우주항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우주항공 분야의 기업 유치와 산업 인프라 확충, 연구개발 기반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산업 회전익 비행센터와 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 등 미래항공 핵심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구개발·시험·실증·생산을 아우르는 산업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기업을 집적화해 우주항공산업의 생태계를 고도화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경상남도·경남투자청·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유망 기업 투자를 확대하고 우주항공국가산단과 가산일반산단을 중심으로 기업 집적과 산업 기반을 확충해 우주항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