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충북 진천군은 22일 에버봄이 진천군청을 방문해 ‘그냥드림사업’을 위한 3억원 상당의 특수 의료 용도 식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진천상공회의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내 중견·중소기업의 그냥드림사업 참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사됐다.
에버봄은 그냥드림사업의 제1호 현물 기탁 기업으로 참여했으며 사업 추진 이후 기업이 동참한 첫 공식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그냥드림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별도의 조건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진천군 기초푸드뱅크의 복지사업이다.
이날 전달된 제품은 항암치료 환자의 영양 보충을 위한 특수 의료 용도 식품인 ‘에버봄 비헬씨100’ 이다.
단백질과 칼슘, 아연, 엽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해 치료 과정에서 식사가 어렵거나 체력이 저하된 환자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충분한 영양 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혁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그냥드림사업의 제1호 현물 기탁 기업으로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달한 제품이 영양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정 회장은 “이번 기탁이 지역 기업의 나눔 참여를 확산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 단체가 따뜻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진천군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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