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사천시태권도협회는 지난 19일 삼천포체육관에서 제19회 사천시장배 태권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품새, 태권체조 등 총 3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관내 태권도 수련 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참가 선수들은 열띤 경쟁 속에서도 태권도의 기본 정신인 예의, 인내, 극기, 자신감을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주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겨루기에서는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졌으며 품새에서는 정확한 동작과 절도 있는 표현력이 돋보였다.
태권체조에서는 단체 참가자들이 음악과 맞춰 조화로운 동작을 선보이며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개회식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삼천포고등학교 태권도시범단의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알라딘’을 모티브로 한 이번 공연은 짜임새 있는 구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참가 선수들과 내·외빈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대회 현장을 찾아 “태권도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 무예로서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하고 예의와 인내,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수련”이라며 “소중한 전통을 계승하며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 여러분과 이들을 정성껏 지도하고 응원해 주시는 지도자 및 학부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현일 사천시태권도협회장은 “참가 선수들 모두가 화합 속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