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 교육특구 평가 결과 5개 지역 ‘A등급’ 달성, 이어서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추진에 박차

    경기도 선도지역 7곳(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중 5곳 ‘A등급’ 획득

    by 편집국
    2026-09-21 15:28:16




    경기도 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도 교육특구 시범사업 연차점검’결과, 7개 선도지역 가운데 5개 지역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전국 교육특구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교육청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 구축 △예산 집행 및 관리 △성과 달성 및 확산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특히 △교육청·지자체·대학 등이 연계한 특성화고 디지털 영상창업 캠퍼스 운영 △과학, 체육, 외국어 등 지역 특화 돌봄센터 운영 및 근거리 돌봄 확대 △이주배경학생 교육거점 프로그램 운영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문화예술교육 확산 등 지역의 특성과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교육특구 사업은 AI·디지털 활용 교육, 자기주도학습센터, 유보통합 모델 개발, 다문화교육, 돌봄 확대, 학교복합시설 구축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며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경기 북부 지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데 힘써 왔다.

    이를 통해 지역 학생에게는 학습 인프라와 특화 교육과정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부모에게는 돌봄과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왔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교육 여건을 개선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정주 여건을 높이는 데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올해 교육부가 기존 교육특구를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으로 개편해 공모를 추진함에 따라, 기존 교육특구 사업을 운영해 온 7개 지역과 가평군을 포함한 총 8개 지역이 9월 말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9일 오산 원동초등학교에서 열린 ‘벽깨기 협약식’에서 경기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 31개 시·군이 협력 의지를 다졌으며 이 가운데 8개 지역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 추진을 포함한 핵심과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지역별 맞춤형 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지역의 특성과 교육자원을 반영한 교육혁신 모델을 발굴하는 등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경관 정책기획관은 “이번 교육부의 우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행정과 일반행정 간 벽을 허물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해 지역의 교육 여건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도내 여러 지역이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역과 긴밀히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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