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추석맞이 특별교통대책 추진 … 귀성객 교통편의 높인다

    주요 교통 거점 7개소 안전시설 정비…죽도시장·포항역 등에 교통근무자 배치

    by 편집국
    2026-09-21 15:36:26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포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포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귀경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추석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명절 기간 이동객 증가에 대비해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일부 노선을 증편 운행하고 터미널과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시설·장비에 대한 일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는 한편 운수종사자 대상 안전운행 및 친절서비스 특별교육도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명절 전후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비상상황에 적극 대응한다.

    특히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용한리 여객선터미널 인근과 남송IC, 남포항IC, 용전교차로 흥해사거리 주요 교통 거점 7개소의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한다.

    시는 마모되거나 퇴색한 차선을 재도색하고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정비하는 한편 버스·택시 승강장과 여객터미널, 공용주차장 등 주요 교통시설 주변 환경도 정비해 추석 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명절 기간 혼잡이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도 시행한다.

    대형유통점과 터미널, 역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죽도시장, 스페이스워크, 포항역에 하루 15명의 교통근무자를 배치해 차량 흐름을 관리하고 방문객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귀성객과 시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유료 노외공영주차장 20개소와 노상공영주차장 5개소에서 최초 1시간 무료주차를 시행한다.

    구룡포시장, 오천시장, 대해불빛시장, 죽도시장, 양학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는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해 명절 장보기 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포항시는 이번 특별교통대책을 통해 귀성·귀경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주요 도로와 관광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는 한편 교통안전시설 정비와 환경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추석 명절 기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시설 정비와 교통소통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교통수송과 교통안전, 주차 편의, 관광지 교통관리까지 꼼꼼하게 준비해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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