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추석 연휴 안전 챙기고 주요 현안 공감대 넓힌다



    by 편집국
    2026-09-21 13:21:43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 연휴 기간 도민과 귀성객,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분야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위성곤 지사는 21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추석 연휴에 대비해 항공편 수요와 비상연락망을 사전에 점검하고 임금체불과 각종 사건·사고에도 신속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위 지사는 항공편 예약 상황을 면밀히 살펴 필요할 경우 추가 항공편 투입을 요청하고 명절을 앞둔 임금체불 문제도 공공·민간 부문을 함께 살필 것을 강조했다.

    이어 “명절을 앞두고 공공뿐 아니라 민간 부문까지 적극적으로 대응해 임금체불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연휴 기간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분야별 비상연락망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도 사전에 점검하도록 했다.

    아울러 추석을 제주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도민과 귀성객에게 알릴 좋은 기회로 보고 제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과 2028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제주 유치 등 주요 현안을 적극 홍보하도록 당부했다.

    제주도는 24일부터 27일까지 도와 양 행정시에 종합상황실과 분야별 상황반을 운영해 안전·의료, 교통·관광, 민생경제, 생활불편 등에 대응한다.

    총 1,194명이 연휴 기간 상황관리에 참여하며 각종 시설 점검과 함께 도민과 관광객의 불편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23일부터 27일까지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유관기관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기상악화 등으로 공항 체류객이 발생할 경우 긴급수송 택시봉사단과 전세버스 등을 투입한다.

    성묘객 편의를 위해 국립제주호국원을 경유하는 240번 버스 운행도 늘린다.

    지방 공공기관의 책임경영과 혁신을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연결할 것도 주문했다.

    최근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과 제주개발공사 사장, 제주의료원장,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 등 지방 공공기관장 인선이 순차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제주도는 오는 23일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제주 공공기관 책임혁신회의’를 개최한다.

    위 지사는 “공공기관의 변화와 새로운 방향을 도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기관 평가와 성과평가 제도도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생성형 인공지능의 공직 내 이용 여건도 점검했다.

    위 지사는 기존 이용 한도가 실제 업무 활용에 충분한지 살펴보고 보다 많은 공직자가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검토하도록 했다.

    또한 AI혁신추진단이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 등 행정 전반의 활용 실태를 점검하고 공공기관의 우수 활용사례도 함께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위 지사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지역기업 판로 확대, 사회복지 종사자 사기진작 등 현안도 함께 점검했다.

    제주 지역기업과 창업기업 제품의 관광객 이용시설 입점 확대와 참여 기업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사기진작 시책 마련도 주문했다.

    아울러 회의에 앞서 ‘제38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 심전도 분석·전송 기술 기반 심혈관계 이송체계 구축 및 실증 연구’로 제주소방 최초 대통령상을 수상한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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