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삼척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우리 땅 독도, 함께하는 가족 학생 맞춤 성장 캠프’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신청한 가정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 교육복지 대상학생 가정, 학습클리닉 대상학생 가정 등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한 교육가족들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가정의 교육 기능을 회복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를 직접 방문해 애국심과 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는 한편 울릉도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독도 영토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독도경비대 대원들을 위해 위문품으로 생수를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참가 학생과 가족들은 대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직접 전하며 영토 사랑의 의미를 더욱 깊이 되새길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독도 땅 밟기 및 독도 사랑 다짐 식 △울릉도 생태·역사 탐방 △가족 친화 소통 프로그램 △자녀 맞춤형 성장 지도 및 상담 등이 진행되어 참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최기원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위로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우리 땅 독도를 지키는 경비대 대원들에게 생수를 지원하며 감사함을 배우고 독도의 기운을 받아 학생들이 자긍심을 고취해 학교와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