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고 찬란한 ‘당찬’ 아산고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축구’ 도 정상 제패 (충청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지난 9월 20일 아산고등학교 축구팀이 ‘2026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시 대회 우승의 기세를 이어도 대회 정상까지 차지하며 찬란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대회는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단 하루 만에 모두 치러지는 험난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아산고의 첫 상대인 8강전 부여고등학교와의 경기는 그야말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피 말리는 혈투였다.
선수들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빈 끝에 3대 2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4강행 티켓을 따냈다.
고비였던 첫 경기를 넘긴 아산고의 기세는 매서웠다.
이어진 준결승전에서는 금산산업고등학교를 상대로 막강한 화력을 뿜어내며 5대 0의 완승을 거두고 가볍게 결승 무대에 안착했다.
대망의 결승전 상대는 당진 신평고등학교였다.
하루에 세 경기를 연달아 소화하며 체력이 바닥난 상태였지만, 아산고 선수들의 ‘당찬’투지는 오히려 더욱 불타올랐다.
탄탄한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 전개를 바탕으로 상대의 골문을 두드린 끝에 2대 0의 완벽한 승리를 거머쥐며 마침내도 대회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아산고등학교 김범진 교장은도 대회 정상에 오른 축구팀의 투지와 열정에 벅찬 감동을 전했다.
“하루 만에 8강부터 결승까지 치러내야 하는 고된 일정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고 찬란한’아산고의 저력을 보여준 우리 학생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습니다. 하나 된 마음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땀방울로 일궈낸 값진 우승에 깊은 감사와 큰 박수를 보냅니다”이번 우승으로 아산고등학교 축구팀은 앞서 우승을 차지한 배드민턴팀에 이어 충남 대표로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출전권을 획득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배드민턴은 물론 축구까지 도내 최강의 자리에 오르며 지역 최고의 스포츠 명문으로 자리매김한 아산고등학교가 전국 무대에서도 당찬 기세로 찬란하게 비상하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