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산청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산청군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생경제, 취약계층 지원, 안전, 공공서비스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먼저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11개 대책반 52명 비상근무와 읍면 생활민원 근무자 44명 편성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와 생활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도 운영해 핵심 성수품 19개 품목을 중점 관리한다.
점점에서는 물가모니터요원과 소비자단체 등이 수급 상황과 바가지요금 등 가격 동향 등을 살핀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비롯해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 경품행사, 산엔청쇼핑몰 특별기획전, 산엔청 마실장터와 로컬푸드 특판행사,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 등을 추진한다.
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힘쓴다.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716명과 어려운 군민 40세대 등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남은행, 자원봉사센터, 새마을회 등과 저소득층 지원과 명절 음식 나눔을 실천한다.
안전한 명절을 위해 연휴기간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산불상황실도 운영해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에 대비한 방역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축산농가 예찰 및 차단방역 홍보 등을 강화한다.
응급의료 공백도 최소화 위해 연휴기간 보건의료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주민들이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생활폐기물과 음식물폐기물 수거일을 사전에 홍보하고 연휴기간 폐기물 적체를 방지하는 한편 상·하수도 시설 사전점검과 기동수리반 운영을 통해 공공서비스의 안정적인 공급에 만전을 기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응체계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민생 안정과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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