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머무는 남해 관광’활성화 기대 남해군이 가을 관광 성수기를 맞아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남해군은 독일마을 맥주축제, 1973 남해대교 체험행사, 앵강의 밤, 소리의 풍경 행사, 국민쉼터 반반남해, 관광택시 할인, 추석명절 이순신 바다공원 전통놀이 체험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남해를 찾는 방문객이 남해의 가을 풍광과 낭만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남해군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독일마을의 이국적인 경관과 맥주, 음악, 공연, 체험 콘텐츠가 어우러진다.
독일마을은 ‘한국관광 100선’에 5회째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고 있으며 올해는 맥주축제를 글로컬 축제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외국어 안내도 적극 도입한다.
독일적인 분위기와 콘텐츠를 반영한 축제 분위기를 원예예술촌까지 확산시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10월 3일 남해대교 인피니티 전망대 일원에서 이루어지는 ‘1973 남해대교 체험 행사’는 주탑 브릿지 클라이밍, 감성 스탬프 투어, 선셋 디제잉 및 버스킹 공연을 주 내용으로 하는 이색적인 행사이다.
남해대교 체험은 남해대교 주탑을 걷는 단·장거리 코스로 아름다운 남해 가을 바다 경관과 다리의 구조적 웅장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성황리에 마감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해군 방문이 지역 전역의 관광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민쉼터 반반남해 지원사업도 운영한다.
반값여행은 남해를 찾는 관광객의 여행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내 숙박·식음·체험·관광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해 남해 체류를 유도하는 핵심 관광 지원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차 반값 여행 추진은 10월 여행객에 한해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남해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대중교통 이용객과 개별 관광객을 위한 남해 관광택시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관광택시는 지역 지리에 밝은 친절한 기사와 함께 남해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맞춤형 이동 서비스다.
특히 관광 취약계층이 주요 명소를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10월~11월에는 티머니앱을 통해서 택시 관광을 예약할 경우 관광객 부담 금액 50%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추석 명절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 콘텐츠를 이순신 바다공원에서 운영한다.
전통문화를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로 연만들기, 목공체험, 다양한 전통놀이를 운영해 외국인과 가족 단위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10월 4일 앵강공원 전망대 일원에서는 야간 음악회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앵강공원을 자연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시키면서 공원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24일에는 스몰웨딩 작은음악회를 조도 다이어트센터 일원에서 추진한다.
아름다운 해안풍경을 활용한 작은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웨딩과 휴양이라는 모토를 조도 다이어트 센터에 접목시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탈바꿈해 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맥주축제와 다양한 행사들이 반값여행이나 관광택시와 같은 다양한 지원 시책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남해를 편리하고 풍성하게 즐기고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여 머무는 남해 관광이 우리 지역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