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은 든든하게·안전은 빈틈없이…울산시,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by 편집국
    2026-09-21 08:04:21




    울산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23개 부서 2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물가·의료·안전·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집중 관리한다.

    종합상황실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분야별 비상연락체계도 유지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체계적인 종합상황관리 △장바구니 물가부담 완화 △방역·의료·식품안전 △재난·안전 △교통·도로 △생활에너지·급수 △환경관리 △나눔·복지 △공직기강 등 9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먼저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배추·사과·소고기·돼지고기·고등어 등 19대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집중관리 및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과 가격·원산지 표시 등 상거래 질서 위반행위를 점검한다.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지난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 농축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 데 이어 오는 9월 27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9개소에 한시 또는 상시 주차 허용구간을 운영한다.

    또 9월 30일까지는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에서 울산페이를 이용할 경우 기존 10%에 5%를 추가한 최대 15%의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도 대폭 강화된다.

    연휴 기간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등 12개소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 및 병·의원 100개소와 약국 128개소를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 5개소와 달빛어린이병원 3개소도 운영해 야간과 소아환자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한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재난안전경보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소방본부와 6개 소방서는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가며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산업단지 현장대응반도 운영해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귀성·귀경객을 위한 대중교통 연장 운행도 실시된다.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추석 당일 심야시간 케이티엑스 울산역 도착 승객을 위해 리무진 버스를 9월 25일 00시 30분과 00시 55분 추가 연장 운행한다.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태화강역을 연계하는 시내버스 4개 노선의 막차 시간도 연휴 기간 연장한다.

    이와 함께 가스·상수도 비상공급체계를 유지하고 도로 응급복구반과 환경오염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연휴 기간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분야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과 생활물가 부담을 낮추고 연휴 기간 내 의료·안전·교통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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