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의왕시가 9월 14일과 16일 17일 3회에 걸쳐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직무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앵커 사업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공직자의 직무 특성과 활용 목적을 반영해 △실전 인공지능 업무 활용 △정책기획자를 위한 인공지능 △시민에게 닿는 행정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직원들이 평소 업무에 사용하는 사업 추진계획서 보고서 데이터 등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에 문제가 없는 공개 행정 자료를 바탕으로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실전 인공지능 업무 활용’과정에서는 공공부문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 시 유의해야 할 원칙과 한계를 살펴보고 보고서기안문 등 행정문서 작성부터 민원 답변, 엑셀 데이터 정리, 프레젠테이션 초안 작성까지 일상적인 행정업무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방법을 실습했다.
또한, ‘정책기획자를 위한 AI’과정에서는 사례통계법령 조사와 출처 검증, 데이터 해석, 정책 시나리오 설계, 의회시장 보고용 문서 작성 등 정책기획과 의사결정 과정 전반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다뤘다.
‘시민에게 닿는 행정’과정에서는 시민의 관점에서 행정 콘텐츠를 점검하고 보도자료와 카드뉴스 문안 작성, 이미지포스터 등 시각 콘텐츠 제작을 실습했다.
또한, 민원답변 표현 개선과 사회관계망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정책과 행정정보를 시민에게 보다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업무에서 사용하는 보고서와 자료를 가지고 실습해 보니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감이 잡혔다”며 “막연하기만 했던 인공지능이 이제는 든든한 업무 파트너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행정업무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만큼,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행정 생산성과 정책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직원들의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