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용인시 시청 (용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용인특례시는 주민단체와 기업 등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곳곳을 깨끗하게 단장하는 등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추석 맞아 다양한 나눔 활동 활발
수지구는 17일 성복동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해오름의 집’을 찾아 제철 과일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곳곳을 살피며 입소자들이 지내기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처인구 원삼면에선 천일주유소 김길자 대표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난방유 600리터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이웃이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지내도록 돕기 위해 매년 난방유를 기탁하고 있다”며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처인구 포곡읍에선 용인성산로터리클럽이 추석을 앞두고 회원들이 정성껏 부친 전을 지역 내 저소득가정 20가구에 전해달라며 기탁했다.
이 회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회원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돌보는 세심한 손길도 이어져
수지구 죽전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기흥구 상하동과 수지구 죽전3동은 12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이 다양한 복지제도의 도움을 받아 지역사회 일원으로 소속감을 느끼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열었다.
이들은 다양한 복지제도를 알리는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즉시 동에 제보해달라고 했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 곳곳을 쾌적하게 단장하는 세심한 손길도 이어졌다.
처인구는 17일 추석을 앞두고 용인중앙시장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장을 볼 수 있도록 용인중앙시장 일원과 옛 종합운동장 인근 하천변을 대청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처인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상인회, 6개동 통장협의회 등 지역단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 주변과 주요 환경정비 취약지역의 생활 쓰레기, 방치폐기물, 불법 광고물 등을 사전에 정비고 시장 주변 주요 도로변과 보행로 하천변 등에서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같은 날 기흥구 동백1동은 통장협의회 등 30명과 새물근린공원에서 내꽃공원, 평촌마을 등 주민 생활권을 중심으로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16일 기흥구 보정동에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인 ㈜용진실업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 봉사활동에 나섰다.
(주)용진실업 소속 환경미화원들은 보정역 통로와 인근 구간의 오염된 시설물을 물청소하고 주변에 쌓인 쓰레기와 각종 잔여물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수지구 풍덕천1동은 15일 주민단체 등과 힘을 합쳐 행정복지센터 주변 인도와 풍덕천동 상가지구 일대를 돌며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지난 12일 기흥구가 구갈상하레스피아에서 개최한 기흥행복콘서트에는 주민 500여명이 참여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
제11회 지석문화제와 연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버블 마술 공연과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 등 남녀노소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 밖에도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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