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책들의 가을 소풍’을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책과 체험, 놀이를 함께 즐기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을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도서관 실내에서는 △애니멀 무브 인형 만들기 △마크라메 우드 컵받침 만들기 △가을밤 부엉이 인형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6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야외 주차장에서는 책버스와 미디어버스 등 2개의 체험버스를 운영하고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도서 및 과월호 잡지 나눔 △알록달록 보름달 공작소 △도서관 속 작은 영화관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7개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특히 체험부스와 체험버스, 자료실 행사 등에 참여하면 활동별로 코인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행사 참여의 재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모은 코인을 야외 잔디밭에 마련된 ‘도서관 앞 분식점’에서 떡볶이와 어묵 등 먹거리로 교환하며 책과 체험, 먹거리를 함께 즐겼다.
신기철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이번 ‘중원책소풍’ 이 독서의 달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책과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