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경복대학교 우당아트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60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안전 뮤지컬 ‘들썩들썩 정글숲’을 총 2회에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협약해 공동 추진했다.
영유아가 자신의 몸과 권리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들썩들썩 정글숲’은 영유아의 발달 수준과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노래, 율동을 통해 △내 몸의 소중함 △안전한 의사 표현 △위험 상황에서의 올바른 대처 방법 등을 쉽고 친숙하게 전달했다.
특히 영유아가 등장인물과 함께 반응하고 참여하는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해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공연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안전교육을 이야기와 노래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직접 반응하고 참여하면서 안전한 행동과 대처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가 안전에 대한 내용을 쉽고 친숙하게 배우기 위해서는 발달 수준에 맞는 교육과 체험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보육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안전교육과 지원 사업을 연계하고 영유아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다양한 육아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보육교직원과 어린이집 대상 각종 교육과 직무스트레스완화 프로그램 및 공모전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