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남원시 송동면 행정복지센터는 2026년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사랑나눔 이웃돕기’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나눔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견고히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지역 단체들의 온정 어린 후원이 잇따랐다.
△송동의용소방대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균형음료 26박스를 기탁했고 △송동면 발전협의회는 식사 해결에 도움을 줄 라면 35박스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송동면 맞춤형복지팀과 각 마을 이장 등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세대에 전달된다.
특히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건네며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확인하는 등 정서적 돌봄을 함께 추진한다.
이날 영양균형음료를 전달받은 독거 어르신 박OO 씨는 “명절이 되면 홀로 보내는 시간이 많아 더욱 쓸쓸했는데, 직접 찾아와 건강을 배려한 영양음료도 챙겨주고 손을 잡으며 안부까지 물어주니 마음이 뭉클하다”며 “덕분에 이번 추석은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진균환 송동면장은 “풍성해야 할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을 위해 한마음으로 솔선수범해 주신 송동의용소방대와 송동면 발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지속 강화해 모두가 행복한 송동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