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도선마을, 길잡이 리더 양성교육 프로그램 실시 (통영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통영시는 도선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공동체 의식 증진을 위한 길잡이 리더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제영 마을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14일부터 총 6회 운영되며 마을동화책을 제작해 퍼실리테이팅을 통해 마을주민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길잡이 리더 양성교육 프로그램은 두 마을 간의 생활상과 내재된 갈등·화합의 이야기를 가상의 리더가 갈등을 풀어가는 우화적 동화 콘텐츠로 승화시켜,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의 공동체로서 연대하는 계기 마련에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옆 마을과 왕래가 적어 소통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알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만들어질 동화책도 기대된다”며 참여소감을 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이 마을의 가치를 세대 간 공유하고 주민 주도적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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