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 추석 연휴 시민 불편 줄인다…분야별 대책 가동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종합대책상황실 운영- 보건기관 3개소·병원 1개소·의원 2개소·약국 6개소 지정·운영- 재난·교통·환경·물가 등 분야별 대응체계 유지

    by 편집국
    2026-09-17 07:58:0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삼척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 기간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와 생활민원에 대응하고 관계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재난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화재 취약시설 등을 점검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에 대비한 방역체계도 유지한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진료 의료기관의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하고 삼척시보건소 등 보건기관 3개소와 삼척의료원 1개소, 의원 2개소, 약국 6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취약시설 방역 소독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점검·홍보,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사전 점검도 실시한다.

    생활·환경 분야에서는 연휴 전 장기간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배출장소를 정비한다.

    연휴 기간에는 생활쓰레기 민원과 불법투기에 대응하는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며 읍·면·동별 환경정화 활동과 상수도 불편 사항에 대한 비상 대응체계도 유지한다.

    아울러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명절 과대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여부를 점검한다.

    교통시설과 상가 밀집지역, 관광지 등의 공중화장실은 청소 상태와 편의용품 비치 여부, 시설물 고장 여부,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의심 장소,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점검한다.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감시와 단속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는 주요 하천의 오염 우려 지역을 순찰하며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한 상황실을 운영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차량을 사전에 점검하고 운수종사자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삼척종합버스터미널과 삼척고속버스터미널, 도계공영버스터미널의 이용객 편의시설도 점검하며 삼척경찰서와 함께 교통안전 관리와 질서 유지에 나선다.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물가대책상황실과 지도·점검반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의 수급과 가격 동향을 관리한다.

    가격표시제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근로자의 생계 안정을 위한 체불임금 지급 독려도 함께 추진한다.

    이 밖에도 저소득층 안부챙기기와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 경로당과 마을회관 불편 사항 점검을 실시한다.

    관광시설과 추모공원, 공중화장실 등의 환경을 정비하고 귀성객과 관광객 환영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의료와 교통, 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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