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전국 지방정부와 지방공공기관의 지역경제 정책과 혁신 사례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지역경제 혁신박람회’ 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강릉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한국일보, 지방공기업평가원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 등이 후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정부와 지방공공기관의 우수 정책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사회연대 공동성장, 지역주도 균형발전, 재난안전 예방·대응 등 지역 현안과 연계한 다양한 정책과 우수 사례가 소개되며 각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의 특색을 담은 전시·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첫날인 17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제2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및 제21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유공 포상,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며 행사 기간 참가 기관별 정책과 혁신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강릉시도 이번 박람회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전국에서 방문하는 지방정부·공공기관 관계자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강릉에서 개최되는 ITS 세계총회와 강릉커피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시는 홍보부스를 통해 두 행사의 주요 일정과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강릉의 관광자원과 도시 매력도 함께 소개해 박람회 방문객들의 관심이 다음 달 강릉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국제행사인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와 강릉을 대표하는 강릉커피축제를 함께 알리며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이어지는 주요 행사 분위기를 확산하고 전국 단위 방문객 유입과 지역 관광·소비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남창태 시 경제진흥과장은 “전국의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가 강릉에서 열리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박람회의 열기가 다음 달 개최되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와 강릉커피축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두 행사 준비와 홍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