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 AI·로봇 등 신산업 유망기업과 투자자 잇는다 …데모데이 참가기업 모집

    신산업 특화 분야 창업기업 모집…10월 12일 오후 2시까지 접수

    by 편집국
    2026-09-17 06:48:55




    관악구, AI·로봇 등 신산업 유망기업과 투자자 잇는다 …데모데이 참가기업 모집 (관악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관악구가 성장기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돕기 위해 ‘2026 관악S밸리 브릿지 데모데이 및 투자자 매칭데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관악구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함께 로봇, 인공지능, 인공지능 전환, 첨단기술 등 신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 역량 강화부터 투자자 연계까지 단계별 지원에 나선다.

    기업의 성장 단계와 사업 분야에 적합한 전문 투자자를 일대일로 연결하고 투자자의 전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투자 방향을 구체화하는 한편 실질적인 투자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S-Boost Track’은 지난 7월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한 ‘S-Launch Track’에 이어 프리A부터 시리즈A 단계의 성장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공고일 기준 해당 신산업 특화 분야에서 이 단계의 투자를 유치 중이거나 투자 유치 이력이 있는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2일 오후 2시까지 관악중소벤처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10개사는 오는 10월 28일 관악청년청에서 개최되는 결선 데모데이 무대에 오른다.

    투자사 심사위원단 앞에서 투자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한 뒤, 전문 투자자와 일대일 집중 투자 상담과 전문가 자문을 이어간다.

    시상 규모도 지난 7월 개최한 ‘S-Launch Track’보다 확대했다.

    선정된 상위 3개사에는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900만원의 시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수상 기업에는 기업의 기술과 사업 내용을 알릴 수 있는 홍보영상 제작도 지원한다.

    한편 관악구는 2025년 7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출범한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을 중심으로 민선 9기에는 투자 유치, 판로 개척, 해외 진출, 인재 연계 등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창업 기반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관악S밸리 연구개발 벤처·창업 특정개발진흥지구’지정을 추진하고 낙성대공원 일대 벤처창업 거점공간과 ‘서울창업허브 관악’을 조성하는 한편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과 연계해 인공지능·첨단기술 기업이 활동할 수 있는 창업 환경을 넓혀갈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데모데이가 인공지능과 로봇 등 첨단기술 분야의 유망 기업들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얻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긴밀히 협력해 관악S밸리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창업·투자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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