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로 변신한 발달장애인 17인…남양주시, ‘인클루시브 런웨이 W’ 선봬 (남양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오는 17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에서 ‘남양주 인클루시브 런웨이 W’ 참여 발달장애인 17명이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고 16일 밝혔다.
‘인클루시브 런웨이’는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의 개성과 가능성을 표현할 수 있는 포용적 무대를 뜻한다.
‘남양주 인클루시브 런웨이 W’는 시가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하나로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대경대학교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모델학과 교수에게 주 1회 전문 워킹과 포즈 교육을 받고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자신을 표현하는 경험을 쌓아왔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방송을 통해 교육 현장이 소개되며 발달장애인의 새로운 도전과 평생학습의 의미를 알리기도 했다.
참여자들은 이번 무대에서 그동안 배운 워킹과 포즈를 선보이며 평생학습을 통해 쌓은 경험과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발달장애인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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