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고양시 시청 (고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6월 일본뇌염 경보 발령 이후 첫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 참여를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일본뇌염은 주로 작은빨간집모기에 의해 전파되며 초기에는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시 고열, 발작,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백신이 있어 예방이 가능하므로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12세 이하 어린이는 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접종력이 없는 성인 중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전파 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비유행 지역에서 이주해 국내에 장기 거주할 외국인△일본뇌염 위험국가 여행자 등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모기 물림 예방수칙으로는 △야간 야외활동 자제 및 외출 시 긴팔 긴바지 착용하기△모기장 및 모기 기피제 사용△가정 내 방충망 정비△집 주변 고인 물 없애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모기 물림에 주의하고 증상 발현 시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단 및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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