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두정1리 치매안심마을 치매 극복 캠페인 전개 (평택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평택시는 오는 21일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팽성읍 두정1리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치매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걷고 함께 지키는 기억’을 주제로 9월 8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활동을 통해 치매 예방에 관심을 높이고 어르신의 신체·인지·정신건강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들과 함께 마을 주변을 걸으며 환경을 정비하는 줍킹 활동 △치매조기검진 △지역 협력기관인 경기도립노인전문평택병원 연계 치매예방교육 △두정보건진료소와 협력해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한 노인 우울 및 자살 예방 등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홍보해 주민들이 본인의 신체 건강과 마음 건강을 함께 돌아볼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참여를 안내해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이 건강관리와 치매 예방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과 함께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예방과 조기 검진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민 중심의 치매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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