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5일 재단 산하시설인 은행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2027년 사업전략 워크숍’을 열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과 조직 운영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청소년·청년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026년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해 2027년 핵심사업과 운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사업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과제를 진단하고 경영진과 직원 간 공감대를 바탕으로 조직과 사업의 연계성을 높이는 데 힘을 쏟았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남화성 부연구위원이 ‘국내 청소년·청년 정책 동향과 재단 사업전략의 시사점’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남 부연구위원은 청소년·청년 정책의 변화 방향과 국가 정책 추진 동향을 소개하고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이어지는 성장 지원체계 강화와 정책 참여 확대, 디지털·데이터 기반 정보 접근성 확대 등 향후 재단이 추진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본부별 2026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7년 운영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기관 차원의 중점사업과 추진 우선순위, 이에 필요한 인력·예산·조직 운영 방향을 함께 검토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재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7년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시흥시정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재단도 선제적으로 변화하고 대응해야 한다는 절실함으로 이번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구성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체계를 갖춘 만큼, 시흥시와 보조를 맞춰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확고히 하고 청소년·청년에게 꼭 필요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서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