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안양7동 출퇴근 대중교통 접근성 확충 및 버스 노선 개선 논의”
by 편집국
2026-09-15 10:33:43
김성수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안양7동 출퇴근 대중교통 접근성 확충 및 버스 노선 개선 논의”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김성수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은 9월 14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채진기 안양시의원, 안양시대중교통과와 함께 안양7동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버스 노선 개편 및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접근성 확충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안양7동 일대를 지나는 버스 노선 부족 및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실태에 대한 문제점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일부 노선의 경우 배차 간격이 지나치게 길어 주민들이 오랜 시간 대기해야 하거나, 만차로 인해 버스를 놓치는 사례가 지적됐다.
특히 통근·통학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에 이용 가능한 버스 노선이 제한적인 만큼,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에 목적지로 이동하는 데 심각한 제약이 뒤따른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주거단지 밀집과 인구 유동성 등 안양7동만의 공간적·환경적 특성이 겹쳐,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유동인구를 고려한 맞춤형 노선 신설 및 증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시각이 제시됐다.
아울러 기존 버스 노선의 우회 구간을 단축해 이동 시간을 줄이고 지하철역 등 주요 교통 거점과의 환승 연계성, 출퇴근 시간대 탄력 배차제 도입 등을 포괄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조언도 더해졌다.
김성수 도의원은 “단순히 동네 인근을 지나는 버스 노선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확보됐다고 볼 수 없다”며 “실제 출퇴근 시간대에 주민들이 제때 버스에 탑승할 수 있는지, 주요 거점과 지하철역으로 지체 없이 이동할 수 있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통학하는 학생, 낮 시간대 이동하는 어르신들은 대중교통 이용 목적과 집중되는 시간대가 각각 다르다”며 “안양7동의 버스 노선 체계를 주민들의 생활 패턴과 이동 특성에 맞춰 세밀하게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서는 안양시 대중교통 노선 효율화 및 출퇴근 맞춤형 버스 도입 대책도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주요 거점을 잇는 버스 노선을 지역 수요에 맞춰 합리적으로 조정할 경우,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 완화 효과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여 지자체 대중교통 재정 지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성수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은 “매일 아침 출퇴근 및 통학 전쟁으로 가장 큰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기준으로 지역의 버스 노선, 배차 간격, 환승 연계 체계 전반을 살펴봐야 한다”며 “현장 점검과 안양시 대중교통과 등 관계 부서 협의를 거쳐 안양7동에 적용할 수 있는 출퇴근 맞춤형 대중교통 접근성 확충 모델을 마련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