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의 강점을 세계적 성장모델로…‘제3회 전북포럼’ 열린다

    10월 1일 부안서 국내외 전문가 한자리…글로벌 생명경제 비전 모색

    by 편집국
    2026-09-15 10:03:45




    전북의 강점을 세계적 성장모델로…‘제3회 전북포럼’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생명과 생태자원, 미래 바이오산업 등 지역의 강점을 세계적 의제와 연결해 새로운 지역 성장 전략을 모색한다.

    도는 오는 10월 1일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열다’를 주제로 ‘제3회 전북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날인 9월 30일에는 국내외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환영리셉션이 열린다.

    도와 부안군이 주최하고 전북연구원과 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전북특별자치도’비전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포럼은 전북의 농생명산업과 갯벌·해양 생태계, 헴프 등 미래자원을 세계적인 정책·산업 흐름과 연결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조연설에서는 전의찬 세종대학교 석좌교수가 ‘글로벌 생명경제의 혁신 거점 전북’을 주제로 전북의 미래 성장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특별연설에서는 마헤쉬 프라단 유엔환경계획 동아시아해양 조정기구 협력관이 블루카본을 통한 생태자원의 가치 창출을, 매리언 맥냅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 대마연구소 소장이 글로벌 생명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헴프산업의 가능성을 각각 조명한다.

    기조·특별연설에 이어 열리는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지속가능한 지역성장을 위한 세션 간 정책 연계’를 주제로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전북의 주요 의제를 연결하고 정책적 활용방안을 논의한다.

    오후 주제별 세션에서는 부안형 ESG와 생태관광, 블루카본을 연계한 지역 활성화와 헴프산업의 규제혁신·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전북의 자원과 산업을 지역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

    연계 세션에서는 새만금·물·에너지 등 주요 정책 의제를 다루며 분야별 정책 간 연계방안을 논의한다.

    도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국내외 전문가들의 제안과 논의 결과를 향후 관련 정책과 사업 발굴에 활용하고 전북의 농생명·생태·바이오 자원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3회 전북포럼 참가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와 부안군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제3회 전북포럼은 전북의 농생명과 생태자원, 미래 신산업의 가능성을 세계적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새로운 지역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며 “국내외 전문가들의 통찰과 제언을 바탕으로 전북의 강점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전환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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