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의회,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충청남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 박의수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후보자의 경영 역량과 정책 추진 능력, 도덕성 등을 검증했다.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위원들은 △재단 경영 및 조직운영 능력 △보증사업 및 금융정책에 대한 이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방안 △재단의 재정건전성 및 지속가능성 △기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도덕성 등을 중심으로 후보자의 역량과 비전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특히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지역경제의 핵심 금융안전망인 만큼, 재단의 보증 여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현장의 금융지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갖추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와 함께 보증 규모 확대에 따른 재정 부담과 보증사고·대위변제 등에 대한 관리방안, 재단의 건전한 자산운용과 리스크 관리,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 등 안정적인 재단 경영을 위한 후보자의 구체적인 구상을 확인했다.
또한 고금리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비롯해 청년창업자 등 취약한 경영 여건에 놓인 기업에 대한 지원, 보증 이용 이후의 사후관리와 재기 지원 등 보증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도 두루 점검했다.
아울러 후보자의 주요 경력과 직무수행 과정에서의 이해충돌 가능성, 재산 등 도덕성 검증 사항을 확인하고 공정성과 청렴성을 바탕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검증했다.
인사특위는 이날 청문 절차를 마무리하고 박 후보자에 대해 ‘부적합’의견으로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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