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초전마을, 햇빛소득마을 사업 속도 낸다전국 86개 공모 선정지 중 최초 전력수급계약 신청
by 편집국
2026-09-15 08:55:58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진례면 초전마을이 행정안전부 주관 ‘햇빛소득마을’첫 공모에 선정된 이후 대상지 중 전국 최초로 한국전력공사에 전력수급계약을 신청하는 등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초전마을은 지난 7월 마을공동체가 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해 이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후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초전햇빛소득마을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사업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밟아왔다.
현재 초전마을은그랜드썬기술단을 시공사로 선정해 도급 계약을 완료했다.
또 김해시의 발전사업 및 개발행위 허가를 비롯해 사업 부지인 남해선 고속국도 유휴부지에 대한 한국도로공사 창원지사의 도로 점용허가와 임대료 납부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특히 초전마을은 1차로 선정된 햇빛소득마을 중 전국 처음으로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에 전력수급계약 및 고압기술 신청을 완료했으며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는 초전마을의 신속한 상업운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술검토, 계통연계 시공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적극적인 주민 주도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원활한 협업이 만들어낸 결과로 타 지자체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앞으로 한국전력공사의 고압기술 검토와 현장 확인이 끝나면,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하게 된다.
이후 공사계획신고 및 한국에너지공단의 금융지원 신청을 거쳐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한다.
준공 후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사용전검사 등을 거쳐 사업개시신고와 함께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초전마을이 전국 최초로 한전 전력수급계약 신청을 완료할 수 있었던 것은 마을협동조합의 열정과 관계 기관의 긴밀한 협조 덕분”이라며 “연내 성공적인 준공을 통해 주민들의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고 진례면 초전마을이 전국 주민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의 가장 성공적인 선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