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시상식서 직무 중심 인사혁신 성과 인정받아 NCS 기반 직무분석과 채용 기준 도입으로 생산 현장 인력의 적합도와 정착 지원
by 편집국
2026-09-15 07:16:59
원주 그릭요거트 전문기업 요즘, ‘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원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원주 소재의 프리미엄 그릭요거트 전문기업 요즘이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한 직무 중심 인사관리 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NCS 기업활용 우수사례’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6년도 직무능력은행 및 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요즘은 생산직 인력을 일괄 모집한 뒤 현장에 배치하는 방식을 취해왔으나, 사업 확장에 따라 생산 공정의 전문화 필요성이 커지자 NCS를 전격 도입했다.
요즘은 핵심 생산공정의 실제 업무를 NCS와 대조·분석해 공정별 직무기술서를 체계적으로 정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채용공고부터 면접, 인력 배치, 직원 교육에 이르기까지 인사 전 과정의 공통 기준으로 NCS를 적극 활용했다.
이 같은 인사 혁신을 통해 기존의 ‘단순 인원 충원형 채용’에서 ‘현장 필요 중심의 직무 기반 채용’ 으로 성공적인 전환을 이뤄냈다.
그 결과 NCS 도입 전 월평균 4.7명 수준이던 채용 규모는 11명으로 두 배 이상 확대됐다.
특히 신규 채용 인원 전원을 원주 지역 인재로 충원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성흠 요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 중심의 실행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직무 중심의 체계적인 인사 혁신을 이어가는 한편 원주 지역 인재 채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설립된 요즘은 원주 동화산업단지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두고 프리미엄 그릭요거트를 연구·제조해온 식품기업이다.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과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식품 제조 산업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NCS: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산업 부문별, 수준별로 국가가 체계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