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 마사회 본사 이전의 새로운 계기로” (영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직원 복지·정주여건 지원 약속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과 함께 한국마사회 본사의 영천 이전 필요성에 대해 영천시와 마사회 노동조합이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지난 13일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식에 앞서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박근문 위원장을 만나 본사 영천 이전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마사회와 영천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발전 방안을 담은 본사 이전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영천시는 렛츠런파크 영천이 경주마 생산부터 경마, 승마, 관광까지 연계할 수 있는 국내 말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본사 이전 시 임직원과 가족들이 영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교육·문화·체육 등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도 적극 마련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마사회 노동조합 측도 본사 이전에 따른 임직원 정주여건과 복지, 지역과의 상생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본사 지방 이전의 취지와 영천의 강점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마사회 경영진과 노동조합, 관계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은 영천 말산업 발전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마사회 본사가 영천으로 이전한다면 임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주환경과 복지 기반을 적극 마련하고 마사회와 영천이 함께 성장하는 가장 모범적인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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