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곡성군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죽곡면 감자작목반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현금 300만원을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곡성 관내 가공용 감자 작목반은 총 13 농가로 입면 1 농가와 죽곡면 12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가공용 감자는 전량 오리온에 납품하고 있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있으며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과 판로 확보가 농가의 소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죽곡면 감자작목반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마음이 모여 이뤄졌다.
회원들은 “농사를 통해 얻은 소득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것도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해 기탁하게 됐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어렵게 농사를 지어 얻은 소중한 소득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죽곡면 감자작목반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의 소득 증대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사례인 만큼,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 300만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곡성군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