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의회, 2026년 행정사무감사 반환점 돌아 (예산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예산군의회가 10일 경제과·미래성장과·관광시설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가며 전체 감사의 반환점을 돌았다.
김영진 의원은 경제과 소관 감사에서 산업단지 내 기업 유치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언급하며 조성된 단지에 우량 기업을 많이 유치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옥자 의원은 관광시설사업소에 윤봉길 의사 관련 보조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피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윤봉길 의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외숙 의원은 관광시설사업소에 관광지별 기념품 판매 현황을 살피고 충의사와 추사고택의 특색을 반영한 기념품 개발을 주문했다.
아울러 상품 종류 확대뿐 아니라 디자인과 상품성 등 질적인 완성도를 높여 관광객의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오현주 의원은 미래성장과 소관 감사에서 K-773 문화복합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해 부서 차원에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용역 과정에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형식적인 행정이 아닌 지역 발전과 관광객 유치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길원 의원은 미래성장과에 “주요 사업의 홍보 성과를 단순한 추진 내용이 아닌 이용 실적과 사업 전후 변화 등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각 사업이 실제 지역의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정호 의원은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감사에서 “내포 보부상촌 위탁업체와 체결한 계약서에 규정된 ‘제소전 화해조서’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앞으로 다른 시설물을 위탁할 경우에도 참고해서 분쟁이 장기화되는 것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임애민 의원은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감사에서 내포 보부상촌의 성과평가 결과 ‘미흡’판정을 받은 부분을 짚으며 지적된 문제점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내포 보부상촌의 향후 운영 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면밀한 관리를 주문했다.
장순관 의원은 경제과 소관 농업진흥구역 내 태양광 설치 인허가 내역에 대해 질의하며 “농업진흥구역에서 실제 농업을 하지 않고 오로지 태양광 발전 수익만을 챙기는 사례가 많아지는 만큼, 관련 부서 간 인허가 절차의 면밀한 검증과 사후 점검 체계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황두현 의원은 경제과 소관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과 관련해, “점포 밀집 지역인 전통시장의 화재 취약성을 고려해 미가입 점포의 적극적 가입 독려와 홍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미래성장과 소관 원도심 재생·활성화 사업에 대해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사업인 만큼 지역 청년, 상인 등과 긴밀히 소통하며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이정순 위원장은 “군정 발전을 위해 많은 의견을 제시한 의원과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준 관계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했고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를 끝으로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예산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 5일차인 11일 농정유통과·축산과·산림녹지과를 대상으로 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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