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노들나루공원서 개최… 마라톤·환경 체험부스 등 운영, 9월 30일까지 선착순 250명 모집 노들역~동작역 3.21km·6.5km 두 가지 코스… 세계 산림의 날, 세계 환경의 날 의미 되새겨
by 편집국
2026-09-11 08:46:58
달리기에 환경을 더하다… 동작구, ‘환경마라톤 오투런’ 참가자 모집 (동작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동작구는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5회 환경마라톤 오투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투런’은 오는 10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노들나루공원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컨셉부터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까지 동작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크다.
환경을 생각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21km와 6.5km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각 코스는 3월 21일 세계 산림의 날과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의미하며 3.21km 코스는 오전 10시 40분, 6.5km 코스는 오전 10시 30분에 출발한다.
참가자들은 노들나루공원을 출발해 한강나들길을 따라 달린 뒤 반환점에서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게 된다.
현장에는 △친환경 키캡 만들기 △분리배출 낚시게임 등 다양한 환경 체험부스도 마련한다.
체험과 놀이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완주 후에는 오투런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각 코스별 1~3위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시상한다.
완주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 우드 메달을 수여해 완주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말미에는 동작청소년센터 소속 댄스 동아리의 치어리딩과 축하공연이 펼쳐져,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참가 신청은 9월 30일까지 오투런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롤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25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청소년 무료, 성인은 2만원이다.
참가비 전액은 관내 공원 등 녹지공간에 식재할 묘목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작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비롯해 △탄소중립 마일리지 사업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 등 환경 관련 사업을 추진하며 구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하는 만큼, 오투런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