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향 따라 골라 즐기는 4色 놀이터… 광명도서관 ‘청소년 디지털·창의 놀이터’ 문 열어

    ‘청소년 디지털·창의 놀이터’ 12일 오픈… 게임·플레이·독서·액티브 4개 공간으로 구성

    by 편집국
    2026-09-11 07:33:28




    취향 따라 골라 즐기는 4色 놀이터… 광명도서관 ‘청소년 디지털·창의 놀이터’ 문 열어 (광명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명시 광명도서관에 게임, 독서 춤 등 청소년들이 취향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문을 연다.

    광명도서관은 4층 디지털자료실과 엠층 강당에 조성한 ‘청소년 디지털·창의 놀이터’ 가 오는 12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 디지털·창의 놀이터’는 게임·놀이·독서·휴식·신체활동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청소년들의 취향을 반영해 △게임 △플레이 △독서·휴식 △액티브 등 4가지 공간으로 구성했다.

    게임 공간에는 고해상도 모니터와 닌텐도·엑스박스 게임기, 전용 헤드셋을 갖추고 있어 디지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회 최대 1시간, 동반 1인을 포함해 2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 공간에서는 전략·협동·추리 등 보드게임 30여 종을 즐길 수 있다.

    보드게임은 현장 또는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2~6명이 최대 1시간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독서·휴식 공간에는 소파와 1인용 안락의자, 청소년의 관심사를 반영한 해시태그 테마 서가를 마련했다.

    액티브 공간에는 전면 거울과 음향 시스템을 갖춰 케이-팝 춤, 연극 등 다양한 활동과 동아리 연습이 가능하다.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에서 대관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도 청소년의 생활 습관을 고려했다.

    월~목요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소년 전용으로 운영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일반 시민에게 개방한다.

    이번 공간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청소년들이 마음껏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달라’는 의견과 학습·커뮤니티 공간 분리, 청소년 추천 도서 서재 조성 등 제3기 광명시청소년위원회 정책 제안도 공간에 담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서관이 공부하고 책만 읽는 딱딱한 공간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친구와 자유롭게 어울리고 새로운 것을 경험하며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친숙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식 운영을 기념한 이벤트가 9월 한 달간 열린다.

    첫 방문 청소년에게 3차원 프린터로 제작한 ‘포켓몬 몬스터볼’모양 뽑기 기계에서 간식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와 협업해 제작한 ‘환영해’, ‘괜찮아’, ‘나답게’등의 문구가 새겨진 버튼형 열쇠고리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9월 독서의 달 행사 ‘빌리고·나누고·만나는 3데이’ 와 연계해 대출 권수 2배 확대, 지난 연도 발간 잡지 무료 배부, 첫 대출자 환영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책 모양 아크릴 방명록에 방문 소감이나 응원·기대 메시지를 남길 수도 있다.

    기념품은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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