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지역경제·안전·나눔까지 추석맞이 분주… 추석 선물은 ‘예가정성’ 으로

    관광지 정비·환경오염 특별감시… 취약계층 나눔과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등

    by 편집국
    2026-09-11 07:38:28




    예산군, 지역경제·안전·나눔까지 추석맞이 분주… 추석 선물은 ‘예가정성’ 으로 (예산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예산군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귀성객 맞이, 생활환경 정비, 안전관리, 취약계층 지원 등에 나서며 본격적인 명절 준비에 들어갔다.

    여기에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도 함께 추진하면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특산품을 추석 선물로 활용할 수 있는 여건도 갖춰지고 있다.

    귀성객 맞이 관광지 및 도로 정비 ‘만전’

    먼저 군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와 도로 주변에 대해 추석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군은 예당관광지와 의좋은형제공원, 옛고을마당, 국민여가캠핑장 일원 2.5㎞ 구간의 예초와 관목전정, 전망대와 팜센터 청소 등을 진행했으며 예당호 전망대 주차장 인근에는 550㎡ 규모의 백일홍 공간도 조성해 추석 명절을 전후로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예당호 출렁다리와 전망대, 모노레일을 비롯한 관내 주요 관광시설도 추석 연휴 기간 방문객을 맞을 예정으로 사전에 운영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읍면에서도 주민들이 직접 명절맞이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각 행정복지센터와 유관 기관단체는 주요 지역에서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을 정비하는 등 고향길을 깨끗하게 가꾸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회와 새마을회 등은 무연분묘 주변 벌초를 통해 조상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도로변 제초 등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환경오염·생활안전도 명절 전후 집중 관리

    명절 연휴를 전후한 환경오염 사고 예방에도 나선다.

    군은 추석 연휴 전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사업장과 환경오염 우려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특히 추석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의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은 도로와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명절 전 각종 시설과 현장의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취약계층에 반찬·선물꾸러미·한우 전달하는 ‘따뜻한 명절’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각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추석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면서 명절을 앞둔 이웃 돌봄에도 나서고 있다.

    또한 각 읍면 새마을회는 홀몸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등 봉사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으며 청소년카페 아띠 대학생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밤만주를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과 예산군보훈회관에 전달했다.

    전국한우협회 예산군지부를 비롯한 각 사회기관 단체에서도 예산한우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며 명절 나눔에 동참했다.

    “올해 추석 선물은 예산 농특산물로 준비하세요”추석을 앞두고 우수한 품질의 예산 농특산물을 선물로 선택하는 것도 지역 농가와 지역경제를 돕는 방법이다.

    군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을 운영하고 있으며 품질과 생산기술, 유통 판로 등 5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사용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품질이 확인된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소개 및 판매하고 있다.

    예산의 대표 농특산물로는 사과와 멜론, 미황쌀, 한우, 돼지고기 등이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가공한 사과즙과 전통 장류, 참기름·들기름 등도 판매되고 있다.

    특히 로컬푸드 직매장 ‘예산농부마켓 어서오샵’은 올해 예당호 관광지점까지 운영 범위를 넓혔으며 100여 농가가 참여해 300여 개 특산품을 판매 중으로 방문객의 큰 호응 속에 직매장 개장 이후 누적 매출액 15억원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황새축제에서도 로컬푸드 직매장이 참여해 샤인머스켓과 멜론 등 제철 농산물, 참기름과 들기름 등 지역 특산물을 선보이는 등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와 홍보를 이어간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추석에는 예산사랑상품권으로 지역에서 장을 보고 예산의 농특산물과 ‘예가정성’상품을 명절 선물로 선택하는 것도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지역이 함께 준비하는 ‘더 풍성한 추석’

    올해 군의 추석맞이 준비는 지역경제, 귀성객 맞이, 환경과 안전관리, 취약계층 지원, 농특산물 판로 확대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읍면 새마을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농업인 단체, 청소년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면서 환경정비와 음식 나눔, 취약계층 지원 등 생활 가까운 곳에서 명절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추석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그리고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준비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명절 선물로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고 모두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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