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장비 현대화·생분해성 어구 보급 등 13개 사업 대상 9월 22일까지 삼척수협·삼척원덕수협에서 신청 접수
by 편집국
2026-09-11 08:13:1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삼척시는 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업활동과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해양수산사업 신청을 오는 9월 22일까지 받는다.
해양수산사업은 어업인의 조업환경을 개선하고 어업경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친환경 어구 및 장비 보급 등을 통해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4차 신청 대상 사업은 생분해성어구 보급, 도 경계지역 연승어업인 봉돌 지원, 형망어업 장비 지원 등 총 13개 사업이다.
주요 사업 중 생분해성어구 보급사업은 바다에 유실·침적된 폐어구로 인한 해양환경 오염을 줄이고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생분해성어구 사용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도 경계지역 연승어업인 봉돌 지원사업은 도 경계지역에서 조업하는 연승어업인의 안정적인 조업활동을 지원하고 어업경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며 형망어업 장비 지원사업은 형망어업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어업인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니다.
이와 함께 어업인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해양수산 지원사업을 추진해 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사업별 신청자격 및 지원조건을 확인한 후 신청기간 내에 관련 서류를 갖춰 삼척시 삼척수협 또는 삼척원덕수협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사업별 지원기준과 대상자 자격 등을 검토한 후 적정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해양수산사업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조업활동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어업인들이 사업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신청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어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