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교육청, ‘감동수학 현장 지원단’으로 학교 수학교육 지원 강화

    수학 교과 역량과 자신감을 함께 길러주는 든든한 페이스메이커 역할 기대

    by 편집국
    2026-09-11 06:40:52




    충북교육청, ‘감동수학 현장 지원단’으로 학교 수학교육 지원 강화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수학교육 정책의 학교 현장 안착과 학생들의 수리력 강화를 위해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90명으로 ‘감동수학 현장 지원단’을 구성하고 현장 밀착형 수학교육 지원을 본격화한다.

    감동수학 현장 지원단’은 수학교사의 전문성과 다양한 교육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별 여건과 요구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학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지원체계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단위학교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교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적기에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원단은 역할에 따라 ‘컨설팅단’과 ‘모니터링단’ 으로 나눠 운영한다.

    현장 교원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은 △수학과 교육과정 운영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수학 성장 실천문화 확산 △탐구·활동 중심 수학 학습공간 조성 등 학교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단은 전문성과 경험에 따라 ‘탐구-리딩-마스터’ 3단계 역량 트랙으로 운영한다.

    탐구 단계에서는 수업과 활동 역량을 키우고 리딩 단계에서는 수학교육 경험과 수업 모델을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하며 마스터 단계에서는 멘토링과 연수·컨설팅을 통해 다른 교원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원단 구성원이 단계적으로 전문성을 높이며 학교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다.

    도교육청과 자연과학교육원, 10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하는 모니터링단은 수학교육 정책의 추진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학교의 어려움과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다.

    아울러 지역별 여건에 맞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도내에 확산한다.

    충북교육청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율 컨설팅을 실시하고 수학교육 정책사업 운영교에 대한 모니터링도 시범 운영한다.

    운영 결과를 분석해 개선사항을 반영한 뒤 2027년부터 현장 지원을 전면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교육청은 지원단의 본격적인 운영에 맞춰 11일 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에서 감동수학 현장 지원단과 지역협의체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지원단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미래를 여는 감동수학 토크 콘서트’를 통해 교사 전문성과 현장 밀착형 컨설팅 사례를 나눴다.

    이어 지역별로 학교 현장의 수학교육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협력체계를 다졌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감동수학 현장 지원단이 교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나누고 학교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함께 찾아가는 든든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꺾이지 않는 마음을 키우고 삶과 연결된 수학의 가치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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