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월 17일 북서울꿈의숲 반려견 놀이터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 '강북 댕댕 펫스티벌'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동물보호의 날을 기념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면서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 가정 40가구로 9월 14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뛰고 교감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를 비롯해 △수제간식 만들기 △1:1건강상담 및 기초 위생미용 상담 △캐리커처 △반려견 발바닥 프린팅 △'견생네컷'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가구당 3천원으로 수익금 전액은 강북구꿈나무키움장학재단에 기부해 지역의 나눔에도 의미를 더한다.
구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에 전문 수의사를 배치하고 참여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행사 시작 전 안전수칙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갖춰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가정이 늘어나는 만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반려문화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이번 축제가 반려견과 마음껏 뛰고 교감하는 즐거운 하루이자,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