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강릉시는 고금리 기조 장기화와 대외 리스크 확산으로 하반기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심화하는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정책자금 융자 추천을 추가로 실시한다.
시는 당초 올해 정책자금으로 상반기 300억원, 하반기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대외 경기 불안 요인이 이어짐에 따라 100억원을 추가 편성해 올해 총 500억원까지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강릉시에 소재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며 일부 사치·향락·금융·도박 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이다.
융자 추천을 받아 협약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시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3년간 대출금리의 2.5%~3.0%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원한다.
강릉시는 이번 지원으로 소상공인 금융 비용 부담 완화, 경영자금 유동성 확보를 통한 지역 기업 경쟁력 제고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현경 소상공인과장은 “대외 경기 불안정으로 소상공인의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커지는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지원책으로 100억원을 선제적으로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자금 걱정 없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감형 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