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 마실 강사협동조합 김선애,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장관상 수상 (진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북 진천군은 지난 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13회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우수 창업가 분야에서 진천 마실 강사협동조합 김선애 씨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어촌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행사다.
우수 창업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선애 씨는 결혼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됐으나, 2024년 진천군 마실 강사 양성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경력 단절 여성들의 역량을 모아 진천 마실 강사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이후 일반 농산 어촌 개발사업 완료 지구와 지역 거점시설과 연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월평균 1천여명의 주민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역량강화사업 수행과 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 기반을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김선애 씨는 “앞으로도 진천이 지닌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의 스토리를 콘텐츠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경력 단절 여성들이 농촌에서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호준 군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다양한 인재를 발굴해 지역 활동을 확대하고 농촌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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