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가는 도시, 김제

    돌봄에서 자립까지,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김제

    by 편집국
    2026-09-10 09:21:23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장애인복지의 중심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장애인복지가 생계지원과 시설보호에 집중됐다면, 이제는 장애인이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권리 중심의 복지’로 전환되고 있다.

    김제시 역시 이러한 기조에 발맞춰 장애인이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가고 자신의 선택에 따라 자립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생활안정 지원부터 활동지원서비스, 일자리, 평생교육, 발달장애인 지원, 장애인 편의증진, 지역사회 통합돌봄까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며 ‘돌봄에서 자립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살던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은 장애인이 생활해 온 집과 지역을 떠나지 않고 필요한 돌봄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단순히 하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 지원과 건강관리, 사회활동, 주거와 이동 등 개인의 삶에 필요한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

    김제시는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을 수행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활동지원사가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신체활동, 가사활동, 이동과 사회활동 등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이 가족에게만 의존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서비스 대상자 발굴과 자격 갱신, 등급 변경 등을 수시로 처리하고 제공기관에 대한 모니터링과 지도점검을 실시해 이용자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김제시는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를 7개 제공기관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529명의 등록장애인을 지원 대상으로 두고 있다.

    장애인 활동지원은 단순한 돌봄서비스가 아니다.

    장애인의 외출과 사회활동을 가능하게 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여 장애인과 가족 모두가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자립생활의 기반이다.

    이는 시설과 병원 중심의 돌봄에서 벗어나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가도록 돕는다.

    또한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를 통해 언어·음악·미술치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간활동과 방과후활동 서비스를 운영해 사회성 향상과 가족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1대1개별 및 그룹 매칭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운영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다.

    장애인 생활안정을 위한 소득·의료지원 장애인복지의 궁극적인 목표는 장애인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지역사회에서 독립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김제시는 장애인의 경제적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장애인연금과 장애수당, 장애아동수당, 의료비와 진단비 등을 적기에 지원해 장애로 인한 경제적 위험을 완화하고 있다.

    생활안정 지원은 자립의 출발점이다.

    기본적인 생활이 보장돼야 장애인이 재활과 교육, 취업과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는 단순한 급여 지급에 머물지 않고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장애 등록과 의료비 지원 등 필요한 제도를 안내해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해 혜택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일하는 기쁨,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서는 힘 김제시는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무 경험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넓혀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79명의 참여자들은 행정업무지원, 복지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공공시설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한다.

    단순한 소득지원을 넘어 일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고용확대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배움과 소통으로 넓어지는 일상 김제시는 장애인복지타운이 조성되어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들이 집적화되어 있어 장애인 이동편의성 보장과 한곳에서 여가, 돌봄, 취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번에 제공, 해결하고 있다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은 장애인이 시설에 머무르기보다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상담, 재활, 교육, 돌봄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근로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직업적응훈련센터와 장애인보호작업장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김제시는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관내 소규모 근린생활시설에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는 “소규모 점포 경사로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규모 점포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평등한 이용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애인의 이동권과 접근성을 보장하는 도시가 곧 모든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라는 인식 아래 생활 속 장벽을 낮추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모두가 살기 좋은 김제 장애인복지는 특정한 사람만을 위한 별도의 정책이 아니다.

    누구나 질병이나 사고 노화로 돌봄이 필요할 수 있으며 가족 가운데 누군가는 장애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불편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결국 모든 시민의 삶을 더 안전하고 든든하게 만드는 일이다.

    생활안정과 의료지원에서 시작해 활동지원과 발달장애인 돌봄, 일자리와 직업재활, 평생교육과 편의 증진으로 이어지는 복지서비스를 촘촘하게 연결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선택과 필요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특히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기관과 제공기관, 장애인단체 등 지역사회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돌봄의 공백을 줄여 나갈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장애인이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가고 자신의 선택에 따라 자립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생활안정 지원부터 활동지원서비스, 일자리, 평생교육, 발달장애인 지원, 장애인 편의증진, 지역사회 통합돌봄까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며 ‘돌봄에서 자립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다음
▲ Back To Top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