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문산도서관, 박연준 작가 초청 대담 ‘사소해도 좋다’ 개최 (파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파주시 문산도서관은 오는 12일 박연준 작가를 초청해 대담 프로그램 ‘사소해도 좋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학상주작가 신주희 소설가의 진행으로 마련된 기획 ‘어느 관찰자의 초대’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초대작가의 산문집 ‘묘책’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박연준 작가는 2004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이후 시와 산문, 소설을 넘나들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집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 산문집 ‘소란’과 ‘모월모일’, 장편소설 ‘여름과 루비’등을 통해 섬세한 문장을 선보이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대담에서 함께 이야기할 ‘묘책’은 작가가 고양이와 함께한 시간을 바탕으로 쓴 산문집이다.
고양이의 시선으로 인간과 일상의 풍경을 바라보는 책으로 평범한 하루를 다정하고 유머 있게 풀어낸다.
문산도서관은 이번 대담을 통해 시민들이 박연준 작가의 작품 세계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일상 속 감정과 풍경을 문학의 언어로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문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상주작가와 초청 작가가 함께 만드는 이번 자리가 시민들에게 책을 더 깊이 이해하고 문학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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