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105개 사업, 2,820억원 규모 기금 사용계획 등 심의… 대체산업·관광·정주 여건 등에 투자
by 편집국
2026-09-10 07:37:29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9일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폐광지역개발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기금의 효율적인 투자와 사업 추진 방향을 심의했다.
위원회에는 태백·삼척·영월·정선·보령·화순·문경 등 7개 석탄산업전환지역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별 주요 사업에 대한 기금운용심의위원들의 질의에 대해 질문·답변 형식으로 운영했다.
주요 안건은 △2026년 폐광지역개발기금 운용계획 변경 △폐광지역개발기금 투자관리 중장기계획 변경 △2027년 폐광지역개발기금 사용계획 등이다.
특히 중장기계획은 지역별 신규 현안사업 수요와 충남 보령, 전남 화순, 경북 문경의 투자계획을 반영하고 신규사업에 대한 사전 검토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기금 목적 부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2027년 폐광지역개발기금 사용계획안은 총 105개 사업, 2820억 4900만원 규모다.
대체산업 육성과 기반시설 확충, 관광진흥, 정주 여건 개선 등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
박유식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폐광지역개발기금은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성장동력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재원”이라며 “한정된 기금이 일자리 창출과 대체산업 육성, 관광 활성화 등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사업에 투자되도록 사업의 실효성과 투자 효과를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