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지자체 자살예방 우수사례 공모’ 선정... 전국 5개 기관 중 하나로 우수성 인정 ‘민선8기 시정 1호 결재’ 강력한 의지로 위기 시민 1,871명 지원, 전국 지자체에 모범 사례로 확산
by 편집국
2026-09-10 06:59:32
화성시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 핫라인’ 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화성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화성특례시는 화성시자살예방센터와 추진한 ‘화성특례시 자살예방 핫라인’ 사업이 ‘2025년 지자체 자살예방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자살예방사업을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자살예방시행계획과 추진실적에 반영된 자살예방 수행기관의 사업을 대상으로 적합성·적극성·전문성 등을 전문 심사단이 평가했다.
그 결과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광주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화성시자살예방센터 △강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논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국 5개 기관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화성시자살예방센터의 ‘지자체장의 강력한 의지, 민선8기 시정 1호 결재 ‘화성특례시 자살예방 핫라인’’은 시민의 자살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체계를 구축한 사례다.
특히 자살예방에 대한 지자체장의 의지를 바탕으로 민선8기 시정 1호 결재를 통해 사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화성특례시 자살예방 핫라인’은 자살 위기에 놓인 시민이 언제든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상담창구다.
상담을 통해 확인한 자살 위험도에 따라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담과 사례관리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등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신속한 위기 개입과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1871명의 시민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등 자살 위기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힘써 온 자살예방 관계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며 “자살예방 핫라인을 중심으로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하게 연결해 시민이 위기의 순간에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생명안전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수사례는 향후 재단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전국에 공유될 예정이다.
또한 2027년 지방자치단체 자살예방시행계획 수립 매뉴얼에도 수록돼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자살예방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