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자율방재단이 지난 9월 8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한 경상남도 거제시를 찾아 현장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활동은 서울시 자율방재단연합회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성북구 자율방재단 역시 갑작스러운 수해로 실의에 빠진 거제시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동참했다.
성북구 자율방재단원들은 이른 아침 성북구청에 집결해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수해 복구 현장으로 이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단원들은 침수된 내부 집기를 정리·소독하고 밀려든 진흙과 토사를 일일이 제거하는 등 피해 시설 정상화를 위해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임윤식 성북구 자율방재단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시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이라면 지역 경계를 넘어 언제든 서로 돕고 연대하는 자율방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이웃이 되어 한걸음에 달려가 준 자율방재단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단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성북구 차원에서도 지방자치단체 간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재난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구 자율방재단은 평소 관내 재해 취약 지역 예찰 활동과 재난 예방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 재난 발생 시에도 인력 및 물자 지원에 앞장서는 등 지역 안팎의 안전망 구축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