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이 대형화되고 예측하기 어려운 양상을 보임에 따라 함양군은 재해 발생 이후 복구에 그치지 않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한 재해 예방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군은 이번에 확정된 신규 사업 4건을 포함해 총 17건, 4291억원 규모의 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 침수 지역과 산사태 위험 지역의 안전성이 크게 높아져 재해에 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후 복구보다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 정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에 확보한 재해 예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해로부터 더욱 안전한 함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