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고창군이 ‘2026 고창 관광사진 공모전’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관광자원을 담아낸 우수작품 61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212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50점 등 총 61점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는 지난 6일 한국사진작가협회 관계자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1차 심사에서 평가위원별 선정을 통해 입선작 61점을 선정한 뒤, 2차 심사에서 해당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의결을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 공모전에서는 고창갯벌, 무장읍성, 선운사, 청보리밭, 고인돌 등 고창을 대표하는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최근 문을 연 황윤석도서관과 같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관광지, 내죽도와 개갑장터순교성지 등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자원을 담은 작품들도 다수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고창의 대표 관광지를 넘어 곳곳에 숨겨진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사진을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일상적인 관광지의 모습을 넘어 각 장소의 계절과 시간, 분위기를 사진작가들의 시선으로 담아내 고창 관광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나윤옥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잘 알려진 대표 관광지뿐만 아니라 황윤석도서관을 비롯해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관광자원을 담은 작품들이 많이 선정돼 뜻깊다”며 “수상작을 통해 고창의 숨은 관광명소까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관광홍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