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충주시 달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9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직접 수확한 청보리 400kg을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청보리는 충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에서 어르신 돌봄 활동을 펼치고 있는 향기누리 25개 단체와 밑반찬 봉사단 10개 단체 등 총 35개 봉사단체에 골고루 배분된다.
이들 단체는 각각 어르신 20~30여명을 돌보고 있어, 이번 청보리는 지역 내 약 1000여명에 이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밥상에 활용될 예정이다.
각 봉사단체는 전달받은 청보리를 정성 어린 밑반찬과 함께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상령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체와 협력해 촘촘한 지역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천동은 매년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키운 청보리로 ‘달래강 청보리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청보리를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훈훈한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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