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권 지역특화산업 시나리오 기반 해킹방어대회 ‘2026 HACKSIUM 부산’ 개최

    11.~12. 제2회 동남권 해킹방어대회 ‘2026 HACKSIUM 부산’ 개최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으로 팀당 4인으로 구성해 참가… 성적 상위 5팀에는 상장 및 상금 수여 조선·항만·제조·물류 등 동남권 전략산업 시나리오 기반 실전형 해킹방어대회로 지역 정보보안 인재 발굴 및 역량 강화 목표

    by 편집국
    2026-09-09 07:21:16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영도구 피아크 아트홀에서 동남권 특화산업 시나리오 기반 해킹방어대회 ‘2026 HACKSIUM 부산’을 개최한다.

    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동남정보보호클러스터가 주관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역 정보보안 인재를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해 실무형 화이트해커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4인 1팀으로 진행되며 지난 8월 8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총 25개 팀 10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에서는 참가자들이 문제 풀이 방식으로 웹, 프로그램 분석, 데이터 복구, 암호해독 등 다양한 정보보안 분야의 취약점 문제를 해결하며 실력을 겨뤘다.

    예선 결과 국내 20개 팀과 지역 5개 팀 등 총 2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경쟁을 펼친다.

    본선은 실제 시스템과 네트워크 환경에서 실시간 공격을 방어하는 실전형 모의훈련인 라이브파이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이브파이어: 실제 시스템과 네트워크 환경에서 실시간 공격에 대한 방어를 수행하는 실전형 모의훈련 방식

    특히 조선·항만·제조·물류 등 동남권 전략산업을 주제로 실전 방어 상황을 구현하고 참가자들은 실제 산업 현장 환경을 가정한 해킹·방어 미션을 수행한다.

    대회 결과 총 5개 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 1개 팀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1개 팀에는 부산광역시장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 1개 팀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장려상 2개 팀에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과 경남테크노파크원장상을 각각 수여하고 팀별로 상금 50만원을 지급한다.

    대회 기간에는 일반 시민과 본선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체험존도 운영한다.

    아르떼뮤지엄 출구 인근에 마련되는 체험존에서는 피싱 이메일 찾기, 비밀번호 안전성 검사, 실전 락피킹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김동현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2026 HACKSIUM 부산’을 통해 동남권 지역특화산업 분야의 보안 취약 시나리오를 확인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전형 화이트해커를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욱 큰 규모의 해킹방어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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