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8일 충청남도소프트웨어체험센터에서 충남 지역 14개 시군 대표 교사 14명을 대상으로 ‘확장 가상 세계 기반 교육활동 보호 체험교육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행위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체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확장 가상 세계 기술을 활용한 교육활동 보호 체험교육의 운영 방법을 담당 교사들이 직접 익히고 향후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할 체험교육을 사전에 경험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는 △확장 가상 세계 기반 교육 활동 보호 체험교육 운영 방법 안내 △교육활동 보호 체험교육 사전 체험 △지역별 전달 연수 운영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병덕 Hbit 이사가 강사로 참여해 확장 가상 세계 기반 교육활동 보호 체험교육의 운영 방법과 실제 적용 방안을 안내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이수한 14개 시군 지역 대표 교사 한 명을 중심으로 9월 중 지역별 전달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중학교를 중심으로 확장 가상 세계 기반 교육활동 보호 체험교육을 신속하게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확장 가상 세계 기반 체험교육은 학생들이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며 교육활동 보호의 의미와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참여와 몰입도를 높이는 체험 중심 예방 교육을 통해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류양걸 교권보호관은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안 발생 이후의 대응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교육활동 보호의 의미를 미리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예방 교육이 중요하다”며 “확장 가상 세계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고 교원과 학생이 서로 존중하는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